'박장대소' 박준형 "LP 600장 있어" vs 장혁 "DVD가 1만장" 기싸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09:50:0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LP를 고르던 중 ‘수집광’ 면모를 과시하다 뜻밖의 기싸움을 벌인다. 

 

▲'박장대소'.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12월 3일(수)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6회에서는 ‘30년 지기’ 박준형-장혁이 서울 풍물시장을 찾아가 신청자의 ‘콜’을 해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박장 브로’는 “일 때문에 시간이 없는데, 저 대신 80~90년대 명반 LP를 구해 달라”는 ‘콜’을 받아 자신감을 내뿜는다. 박준형은 “이건 내가 전문!”이라며 어깨 뽕(?)을 세우고, 장혁도 “우리가 한창 활동했던 시절엔 음악을 직접 테이프에 녹음했었잖아~”라며 추억에 빠진다. 이어 장혁은 “리어카에서 틀어주던 ‘길보드 차트’에 노래가 나와야 진짜 뜬 것”이라고 설명하고, 박준형은 “맞다. 겨울이면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한참 흘러 나왔지~”라고 공감한다. 

 

아련한 추억 토크 중, ‘박장 브로’는 풍물시장 내에 있는 LP 상점들을 발견한다. 직후 박준형은 “난 LP를 600장 정도 모아 놨다”며 ‘베테랑 수집광’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자 장혁은 “우리집엔 DVD만 1만장 이상 있다”고 받아쳐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급기야 장혁은 LP를 고르다가 “촬영 접자”라고 외치는데, 박준형이 “여기서 접을까?”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대체 LP를 고르다가 이들이 기싸움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박장 브로’는 추억의 LP들 사이로 각자의 ‘도플갱어’도 발견한다. 박준형은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오버 더 톱’ OST를 보자, 그의 팔씨름 시그니처 포즈를 재연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장혁은 ‘조각미남의 대명사’ 알랭 들롱의 사진이 커버로 있는 LP를 들면서, “어릴 때 내 별명이 알랭 들롱이었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긴다. 

 

풍물시장 쇼핑 중 위기(?)를 맞은 ‘박장 브로’가 신청자의 ‘콜’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을지, 이들의 열혈 ‘수집광’ 면모는 12월 3일(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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