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먼저 뚫었다”…이옴, 글로벌 전용 ‘보타이드’ 국내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08:45:14
북미 소비자 겨냥해 개발한 탄력·볼륨 케어 라인…국내로 판매 확대
괄사 세럼·하이드로겔 아이패치 2종…차별화된 사용 경험 앞세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컨셉의 자회사 뉴셀렉트가 스킨케어 브랜드 이옴(EIOM)의 글로벌 전용 라인 ‘보타이드(Botide)’를 국내에 선보인다. 북미 시장의 소비 트렌드와 사용 패턴을 반영해 먼저 개발·출시했던 제품을 국내 시장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을 잇는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이옴은 ‘보타이드 괄사 세럼’과 ‘보타이드 플럼핑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등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보타이드 괄사 세럼·플럼핑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이번 제품은 북미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기획한 글로벌 전용 라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해외 시장을 우선 겨냥해 제품 콘셉트와 사용 경험을 설계한 뒤 국내 소비자에게까지 판매 범위를 넓혔다.

보타이드 라인업은 탄력과 볼륨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시술에서 착안한 케어 콘셉트를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으로 구현하고, 기능성 성분과 직관적인 사용 방식을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보타이드 괄사 세럼’은 세라믹 괄사 어플리케이터를 세럼 용기에 일체형으로 적용한 제품이다. 세럼을 바르는 동시에 마사지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와 저분자 콜라겐, 마이크로 스피큘, 8종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탄력·볼륨·보습 케어를 겨냥했다.

‘보타이드 플럼핑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눈가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는 하이드로겔 제품이다. 보툴리눔 유래 13종 펩타이드와 콜라겐, 카페인 등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부착한 패치가 점차 투명해지는 제형을 적용해 사용 과정에서의 시각적인 경험까지 고려했다.

이옴은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시장별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국내 뷰티 시장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 경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보타이드의 제품 콘셉트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옴 상품기획을 총괄한 김새로와 팀장은 “보타이드는 북미 시장을 먼저 고려해 제품 콘셉트와 사용 경험부터 설계한 글로벌 전용 라인”이라며 “해외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장별 소비자 특성과 뷰티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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