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09:12: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 시각, 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심사를 통해 디자인 우수 상품을 선정해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이 마크를 받는 제품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등 본상을 수여한다. 올해 어워드에는 총 1030여 점이 출품됐으며, 이 중 80개 업체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CJ제일제당]

 

‘습김치’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맞춰 기획, 디자인된 제품이다. 식품 분야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글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 속성을 강렬하게 표현한 창의적 네이밍, 직관적이고 심플한 패키지 등 여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습김치’는 지난 8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비비고 김치요리용 만능소스와 함께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습김치’ 본상 수상과 더불어 ‘고메 대가탕수육’도 ‘올해의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제품 모두 패키지에 ‘GD(Good Design)’ 마크를 달고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10년간 비비고 BI(Brand Identity), 비비고 단지김치, 백설 참치액 등 총 12개 제품이 우수 디자인 선정 또는 본상 수상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습김치’와 ‘고메 대가탕수육’의 독창적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혁신적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디자인 분야에서도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