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친환경차 생산 1500만 대 돌파...성장세 '지속'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09:19:32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BYD가 중국 지난(Jinan) 공장에서 친환경차(NEV) 누적 생산 1,500만 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덴자(Denza) N8L을 BYD의 1500만 번째 친환경차로 공식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출고된 차량은 뛰어난 안전 성능을 갖춘 6인승 대형 프리미엄 SUV 모델인 덴자 N8L의 1만5000번째 제품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 <사진=BYD>

 

BYD는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BYD의 누적 판매량은 418만 2,000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해외 시장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으며, 같은 기간 해외 판매량은 91만 7,000대로 집계돼 이미 2024년 전체 해외 판매량을 넘어섰다. 현재 BYD의 친환경차 제품은 전 세계 6대륙, 1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BYD 성장의 근간은 기술혁신이다. 2025년 1~3분기 BYD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437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누적 연구개발 투자액은 2,2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이는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장기적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

 

‘우아함(Elegance), 혁신(Innovation), 기술(Technology)’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덴자는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덴자 D9은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시장에서 럭셔리 MP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덴자 브랜드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시장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중문화진흥교류회, 샤오홍슈 의료인증 계정 보장형 운영 서비스 시작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중국 대표 SNS채널 샤오홍슈(해외 서비스명 레드노트)의 플랫폼 규정과 검열이 강화되며 샤오홍슈 내 운영중인 병의원 계정들이 제재를 받아 정지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마케팅 업무를 전개하고 있는 한중문화진흥교류회(대표이사 이상모)는 샤오홍슈의 강화된 의료 콘텐츠 규정 상황에 대응해 샤오홍슈 의료인증 보장

2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 모집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3월 25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3월 26일 개강 예정이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찾

3

투파얀 통밀 피타브레드, 100년 전통의 베이커리 기술력 등 강점 내세워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투파얀 통밀 피타브레드는 1926년부터 이어져 온 가족 베이커리 브랜드인 투파얀 베이커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건강과 맛,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투파얀 통밀 피타브레드는 100년 전통의 베이커리 기술력, 통밀이 주는 영양적 장점, 다양한 재료를 손쉽게 담을 수 있는 포켓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