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겨울 시즌 대표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모은 '겨울·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 5명 중 2명은 “이번 겨울 알바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학생들의 방학 시즌이 겹치는 대표 알바 성수기인 만큼 겨울 시즌 특화 채용관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업직종 공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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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알바몬> |
먼저 겨울 시즌 실내·단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찾을 수 있는 '겨울 알바 채용관'을 선보인다. 채용관에는 ▲커피·디저트 ▲백화점·쇼핑몰 ▲영화·공연·전시 ▲사무직 ▲물류·택배 등 5가지 업직종 공고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원하는 지역, 근무기간, 근무형태를 설정하고 직접 키워드를 입력해 쉽고 빠른 공고 검색이 가능하다.
최근 전국 스키장 개장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스키장 알바 채용관’도 문을 열었다. 현재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13개 전국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스키 및 보드 강사, 매장 관리, 고객 상담 등 다양하다.
이번 겨울·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 및 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겨울방학 시즌이 끝나는 2월 28일까지 각 공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청년과 대학생 중심으로 경험 축적과 용돈 마련을 위한 알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올 겨울은 더 많은 알바 채용이 예상된다”며 “최근 알바몬은 궁금한 알바 정보를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알바 무물봇’ AI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커뮤니티를 전면 개편하는 등 알바 구직자 편의를 강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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