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모터스튜디오 부산, ‘미래가 그립나요?’ 전시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09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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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미 큐레이터, ‘시간의 가치’ 주제 전시

현대자동차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 수상자 심소미 큐레이터의 전시 ‘미래가 그립나요?’가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해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전시 작품 '호기심의 캐비넷'' [사진=현대차그룹]

 

첫 수상자인 심소미 큐레이터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1의 주제 ‘시간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해석했다.

‘미래가 그립나요?’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시각예술가, 연구자 등 14팀이 참여해 도시‧산업‧객체‧근미래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총 15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건축, 그래픽 디자인, 미술, 기술 연구, 영상, 3D 애니메이션, 게임, 가상현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탐색한다.
 

▲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심소미 큐레이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져 가고 우리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탐색하고자 한다”며 “팬데믹과 같은 불안한 현실 세계와 마주했을 때 디자인과 세계간 교류와 소통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디자인과 세계와의 접점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대화에 귀 기울이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조망하고 있다”며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이 ‘인류를 향한 진보’라는 현대자동차의 비전을 대중과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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