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새 모델로 배우 한소희 발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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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배우 한소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배우 한소희가 가진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감각적인 이미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후라이드 ‘콰삭킹’, 간장 베이스의 ‘맛초킹’ 등 다양한 메뉴의 맛과 매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한소희 배우는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하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박화영 감독의 신작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을 완료하고,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과의 시너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bhc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소희와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소희 배우의 생일에 맞춰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소희 배우는 bhc의 다양한 제품군의 매력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스토리텔링하며, 브랜드 슬로건 ‘Tasty, Crispy, Juicy’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소희 배우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업계 1위 브랜드인 bhc의 모델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bhc 메뉴가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제 방식으로 표현해 많은 분들이 bhc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bhc 관계자는 “한소희 배우는 트렌디함을 이끌어 가는 세련된 감성과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갖춘 배우로, bhc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한소희 배우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일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bhc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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