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벤처와 함께 ‘AICT 융합 신사업’ 만든다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10:56:18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공동 사업 진행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총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KT와 일대일로 매칭해 공동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비용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는 KT의 AI, 클라우드, IT 기반 혁신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AI 전환을 제공할 AICT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한 우수한 중소·벤처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피아스페이스(AI기반 멀티모달 CCTV 솔루션), ▲파일러(AI기반 동영상 브랜드 세이프티 보호 서비스), ▲베슬에이아이(MLOps 플랫폼), ▲비전스페이스(AI기반 공장/물류센터 통합관리 솔루션), ▲슈퍼브에이아이(AI,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일만백만(AI기반 마케팅 영상 자동제작 솔루션), ▲위솝(소상공인 HR관리 및 매장관리 솔루션), ▲케이엘큐브(청각장애인 위한 AI수어 번역 서비스), ▲쓰리디랩스(위성영상 3차원 정보추출 솔루션), ▲도비캔버스(AI뉴스 숏폼 플랫폼)으로 연내 새로운 사업 모델 출시가 목표다.

 

이원준 KT 구매실 실장은 “비즈콜라보레이션은 지난 ‘17년 이후 7년간 지속하고 있는 KT의 ‘오픈이노베이션’ 대표 프로그램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이 고객이 원하는 미래 신사업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생각한다” 며, “AICT 융합기술 영역에서 중소·벤처 기업과 새로운 AX 혁신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손해보험, AI 에이전트 조직 구성원수준 관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단순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조직 구성원에 준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실제 업무에서 직원 1명의 한 달 치 업무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AI 에이전트에 사원번호를 부여하고 직무와 역할, 접근 권한, 업무 수행 이력 등을 관리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AI 에이전트 6개에 사원

2

부산 북구, 구포시장서 ‘동네방네비프’ 개최…"전통시장 골목이 야외극장으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 구포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영화 상영과 감독·관객과의 대화, 공연 등을 전통시장에 접목해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 방문을 유도한다.북구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구포시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BIFF Everywhere)’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네방

3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와 맞손…3100가구 조성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경기 오산역 일대에 약 3100가구를 조성하는 도심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추진위원회와 사업성 검토부터 개발계획 수립, 자금조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9일 오산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