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11월 ‘미리 크리스마스’ 주류 페스타...와인·위스키 1500종 총출동”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2 11:10:0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 시작을 맞아 11월 한 달간 ‘2025 연말 주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홈파티와 셀프 기프트(Self-Gift)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연말 준비가 앞당겨지는 ‘미리 크리스마스’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GS25는 연말 주류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와인·샴페인·위스키 등 약 1500종의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 [사진=GS25]

 

먼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줄 대표 와인으로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리슬링 ▲헤센 크리스마스 로제·리슬링을 준비했다. 두 와인은 독일 대표 와인 생산지 ‘모젤’과 ‘라인헤센’에서 생산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병 모양을 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11월 세 번째 목요일에 전 세계에서 출시하는 햇와인 ▲2025 보졸레 빌라주 누보(3만9000원)도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졸레누보’는 그해 9월에 수확한 포도를 4~6주간 짧게 숙성한 것으로 베리류의 프루티한 향과 산뜻한 피니시가 조화를 이뤄 어떤 음식과도 페어링하기 좋다.

 

위스키는 1만 원대의 대용량 가성비 제품부터 GS25 단독 판매 프리미엄 위스키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홈파티에서 하이볼로 다 함께 즐기기 좋은 1L 용량의 가성비 위스키로 ▲컨시에르 위스키 ▲그란츠 트리플우드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블렌디드 스키치 위스키 ▲스코티쉬 리더쉐리 캐스크를 GS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이 밖에도 인기가 높은 위스키 11종을 ‘이달의 위스키’로 선정해 ▲조니워커블랙 ▲조니워커그린 ▲제임슨 ▲발렌타인 글렌버거12년 등을 판매한다.

 

GS25는 연말 선물용으로 주고받기 좋은 ‘와인 및 위스키 패키지 세트’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파이퍼 하이직 잔 패키지 ▲벤로막 오가닉 잔 패키지 ▲1865 카카오골프백 시리즈 ▲루체 ▲루첸테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인 및 위스키 장터 상품 100종’과 ‘연말 시즌 와인 5종’은 삼성·우리카드 QR 결제 시 20% 현장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와인·샴페인 전상품과 ‘이달의 위스키 11종’은 네이버페이(머니/포인트)·페이코(포인트) 결제 시 2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1인 최대 5만 포인트 한정)

 

강솔빈 GS리테일 주류팀 매니저는 “GS25는 연말 소비가 앞당겨지는 트렌드에 맞춰 11월부터 1천여종 이상의 주류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면서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구성으로 한발 앞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OL,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연말 여행 수요에 맞춰 국내여행 혜택을 강화해 지역 관광 회복에 나선다 NOL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겨울편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연중 진행된 민관협력 캠페인으로 올해 마지막 시즌을 맞이했다. NOL은

2

신세계백화점, CJ ENM 협업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CJ ENM과 팝업을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함께 뮤지컬 물랑루즈!의 ‘사틴’, 킹키부츠의 ‘롤라’, 비틀쥬스의 ‘비틀쥬스’가 산타가 되어 특별한 선물을 소개하는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 스토어가 펼쳐진다. 이번 팝업에서는

3

한촌설렁탕, '네이버 넾다세일 기획전' 열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촌설렁탕이 네이버 '넾다세일 기획전'에 첫 참여해 11월 11일(화)까지 국탕류 시그니처 간편식 라인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물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격 부담은 줄이되, 맛과 영양, 품질을 모두 챙기는 '합리적 프리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