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영업점에 생리대 무료 자판기 설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취약계층 여성의 위생용품 접근성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365 안심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 ▲ 지난 27일 서울시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회관에서 열린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 지원사업 ‘365 안심드림’ 업무 협약식에서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왼쪽)과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
‘365 안심드림’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월경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긴급 상황에서도 위생용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회관에서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연간 2억 5000만원씩 4년간 총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생리대와 관련 물품으로 구성된 위생용품 키트 지원과 영업점 ‘365 바로바로코너’ 내 생리대 무료 자판기 운영 등에 활용된다.
위생용품 키트는 연간 2000명, 4년간 총 8000명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지원된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키트 제작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여성 인구 비율과 취약계층 비중 등을 고려해 선정한 전국 50개 영업점 365 바로바로코너에 ‘365 안심드림 생리대 무료 자판기’도 설치했다. 해당 자판기는 긴급하거나 일시적으로 위생용품이 필요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에게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영업점 자판기를 활용한 상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과 격차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