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식품 표시 광고 실무교육 실시... AI활용 역량 등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4:12:5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은 식품 표시·광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식품 표시 실무 핵심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식품 표시·광고 관련 법령이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과 검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상품 등록부터 방송까지 발생할 수 있는 표시 오류와 법규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NS홈쇼핑]

 

교육에는 상품기획자(MD), 품질관리(QA), 방송심의, 고객응대(CS), 식품안전연구소 등 식품 관련 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글로벌 시험·검사·인증 기업 SGS의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 SGS Academy가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2026~2027년 식품 표시 관련 주요 법령 개정사항을 비롯해 식품위생법과 표시기준, 가공식품 분류 기준 및 원재료 표시 기준 등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또한 실제 홈쇼핑 업계에서 발생했던 표시 오류 사례와 법령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사례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함께 살펴봤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활용 방안도 새롭게 소개했다. ChatGPT 등 AI를 활용해 식품 표시사항을 검토하고 관련 법령을 검색하는 방법을 시연하며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품 정보 등록 단계부터 표시사항을 보다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방송 전 사전 점검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표시 오류로 인한 방송 취소와 소비자 민원, 법규 위반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쇼핑 실무자를 위한 식품 광고 리스크 예방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서는 실제 행정처분 사례를 중심으로 허용·주의·금지 표현을 구분하고, 상세페이지와 후기, 체험단, SNS 등 온라인 광고 심의 실무와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소비자 신고 사례 및 대응 방안 등을 다룰 계획이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이사는 "식품 표시와 광고는 소비자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제도 환경과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식품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달 22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을 최종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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