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카멜의 LED 디스플레이 브랜드 ‘카멜LED’가 16:9비율의 대형 디스플레이 신제품 ‘COB캐비닛’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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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LED 제공 |
신제품은 LED 칩을 PCB에 직접 실장한 뒤 복합수지로 밀봉하는 COB(Chip on Board)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SMD LED 모듈로는 정확하게 구현하기 어려운 16:9비율을 구현한 COB 캐비닛은 단일 크기는 27인치이며 조합구성에 따라 135인치, 162인치, 216인치, 270인치 화면크기에 최소 FHD부터 4K까지 해상도를 픽셀 오차 없이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런 규격형 제품은 카멜LED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별도의 화면크기로 주문제작도 문의할 수 있다.
COB캐비닛은 화면 전면을 수지로 밀봉해 LED 칩을 외부 충격과 먼지,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표면에 이물질이 묻었을 경우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으며, 화면 일부에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모듈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불량 모듈 교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색상 차이도 고려했다. COB 모듈을 포함한 대부분의LED 모듈은 생산 시기에 따라 미세한 색상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카멜LED는 동일한 생산 로트의 유지보수용 모듈을 함께 구성하여 납품한다. 이를 통해 대형 LED 전광판 사용 중 발생되는 화면 불량에 대해서도 유지보수 이후 화면 전반의 색상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모듈 교체 이후에도 안정적인 화면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은 일반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16:9 비율을 기준으로 구성되며, 설치 규모와 사용 목적에 따라 FHD부터 4K·8K급 해상도까지 제작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도 16:9 화면 규격에 맞춰 활용할 수 있어 회의 자료, 강의 콘텐츠, 홍보 영상, 관제 화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높은 명암비를 바탕으로 밝고 어두운 영역의 차이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도 특징이다. 어두운 영상의 세부 묘사는 물론 작은 글자와 그래프, 정밀한 데이터 화면까지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전달력과 가독성이 중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장시간 화면을 운영하는 환경을 고려한 내구성과 효율성도 갖췄다. 최대 10만 시간 사용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LED 칩을 기판에 직접 실장해 배선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동일 밝기 대비 소비전력과 발열을 줄였다. 이를 통해 장시간 가동 시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전력 사용에 따른 운영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콘텐츠는 LED 화면을 구동하는 컨트롤러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HDMI와 USB-C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해 노트북과 PC, 외부 기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광고, 안내, 회의, 강의, 관제 등 공간별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송출할 수 있다.

COB캐비닛은 회의실과 강당, 강의실, 관제실을 비롯해 기업 로비, 교육시설, 공공기관, 전시공간, 상업시설 등 10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필요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화면을 확인해야 하거나 작은 정보까지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카멜LED 관계자는 “COB캐비닛은 대형 화면에 필요한 선명한 화질과 장시간 운영을 위한 내구성, 유지보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규격형 제품부터 설치 공간에 맞춘 화면 구성까지 고객의 환경과 운영 목적에 적합한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B캐비닛의 규격별 제품과 상세 사양은 카멜LED 스마트스토어와 카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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