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상속세 재원 마련 돕는 '상속든든종신보험' 출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1-04 13:44:31
  • -
  • +
  • 인쇄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
보험료 부담 낮추고 보너스 혜택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교보생명이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해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상속재 재원 마련은 물론 다양한 자금 활용까지 가능한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이 상품은 서울 상속세 과세비율이 지난 2022년 기준 14%에 달하는 등 10명 중 1명이 상속세를 내고 있는 만큼 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특징은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무해약환급금형에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더 큰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너스로 보장금액을 늘릴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이면 5년 이상 유지한 경우 사망시점에 따라 사망보험금 외에 2.5~20%의 보장증액보너스(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최대 10%, 3억원 이상 최대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발생 보장증액보너스 계약자적립액까지 사망보험금에 더해준다.

 

생애 변화에 맞게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방법 외에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고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이 개시됐다면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속세 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춰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액의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고 상황에 맞게 보험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 가입 시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인의 음성과 사진파일을 기반으로 추모 영상을 제작하는 AI추모서비스(리메모리)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중순 생명보험금청구권 신탁 도입을 앞두고 이번 상품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청구권 신탁 계약을 체결하면 피상속인이 원하는 구조로 교보생명(수탁자)이 사망보험금을 운용·관리해 신탁 계약의 수익자(배우자·자녀 등)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된다. 

 

효율적인 보험금 관리를 통해 수익자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돕고, 상속으로 인한 분쟁 예방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창업 문턱 더 낮춘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비용 15% 추가 인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예비 창업자의 부담 완화에 나섰다. 창업 비용을 추가로 낮추며 가맹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약 15% 추가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소자본 예비 창업자의 실질적인 부담

2

“물먹 메이크업 잡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리퀴드 블러시로 색조 시장 공략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색조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쿠션과 베이스 제품을 중심으로 확보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블러시 등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비디비치는 4일 신제품 ‘글로우 온 리퀴드 블러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3

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 ‘한투배틀’ 개막…왕중왕전 출전권 부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개인 투자자들의 실전 감각을 키우고 올바른 투자 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인 ‘한투배틀’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산 규모에 따라 리그를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형평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액 투자자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오는 5월 2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