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부산 해운대 전시장 오픈…동남권 고객 접점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4:14:39

[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부산 해운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부산·경남권 핵심 시장에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해운대 전시장은 해양 관광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고급 주거지가 밀집한 동남권 핵심 경제 거점에 위치한다. 쉐보레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쉐보레>

 

전시장은 차별화된 쇼룸 경험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된다. 총 334.8㎡ 규모 공간에 최대 7대 차량 동시 전시가 가능하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주력 모델이 전시된다. 고객은 쾌적한 환경에서 주요 모델을 체험하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9일 열린 개관 행사에는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과 임직원, 부산 지역 대리점 대표, 협력사 관계자, 고객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커팅 세레머니와 환영 인사가 진행됐다. 경영진 현장 참석을 통해 지역 거점 투자 의지와 부산·경남권 시장 중요성을 확인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해운대 전시장 오픈은 부산·경남 핵심 거점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고소득·글로벌 고객 기반을 갖춘 전략 지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로 선제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시장이 혁신·품질·신뢰를 전달하는 브랜드 거점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전국 380여 개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 절차 기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지역 핵심 거점 중심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전 차종 대상 금융·할인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ew Start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첫 차 구매 고객과 새학기·취업·결혼·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와 러닝 플랫폼 ‘런데이’ 협업 프로그램 ‘필 더 블랙 런 챌린지’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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