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자회사 JVM, 전자동 조제약 검수기 美 판매 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1-09 14:29:47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2일 미국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 유클리드와 계약을 맺고 자회사 제이브이엠의 전자동 의약품 검수기 'VIZEN EX'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유클리드는 약국과 병원, 요양시설에서 쓰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이다. 

 

▲ 제이브이엠 'VIZEN-EX' [사진=JVM 제공]


제이브이엠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한미약품은 이번 유클리드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파트너 기업이 총 34개사로 늘었고, 해외 진출 국가도 59개국으로 확대됐다.

VIZEN EX는 내장된 특수카메라로 알약의 수량과 크기, 모양 등을 처방 내역과 비교·분석해 분당 400포까지 검수하는 최신 솔루션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정확한 조제만큼 중요한 약사 본연의 업무는 오투약 방지를 위한 검수"라며 "제이브이엠의 의약품 자동조제 시스템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최신 검수 솔루션인 VIZEN EX의 판매량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만 738컷...한국 AI 장편,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내에서 제작한 AI 하이브리드 장편 ‘젠플루언서’가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 AI 장편 프로젝트가 칸 시리즈 공식 프로그램에 편성되어 스크리닝되는 최초의 사례다.‘젠플루언서’는 아이돌을 꿈꿨으나 절망적인 사고를 겪은 주인공 '이진&

2

[메가이슈토픽] "숨 고르기냐, 질주냐"…글로벌 조선업, 수주 줄었지만 "체력은 더 세졌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조선 시장이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주량은 전월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세를 유지해 업황의 기초 체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6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

3

이지스자산운용, 삼일PwC와 기업고객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과 삼일PwC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사업 기회 확대와 개발 자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감 솔루션 제안을 중심으로 개발 금융, 투자유치, 임대전략, 업무환경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