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범양냉방·센추리,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4:43:13
귀뚜라미범양냉방 18년 연속 선정
냉각탑 국내 1위 기업, 경쟁력 보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귀뚜라미그룹은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과 센추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가운데) 박창덕 귀뚜라미범양냉방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그룹]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혁신과 고객만족 그리고 경영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산업계 전반의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18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앞서 2018년에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1회 이상 선정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품질 혁신 선도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 종합능력 3500CRT(냉각톤)급 냉각탑 실험실과 국제공인기관 KOLAS 인증에 준하는 고정밀 성능실험실 구축 등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세계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냉각탑 부문 국내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클린룸에 사용되는 산업용 냉각탑, 외조기 등 맞춤형 냉동 공조 설비의 개발 및 시공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운용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액체 냉각, 공랭식 냉각, 액침 냉각 등 차세대 냉동공조 솔루션 보급에 적극 나서며 냉동공조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센추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오랜 기간 품질 관리와 연구 개발 향상에 힘쓴 결과 ISO9001, ISO45001, ASME, AHRI, KEPIC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일반 상업용 냉동공조 제품뿐만 아니라 고도의 전문 설계 노하우가 필요한 원자력 발전소, 해군 특수선, 잠수함에 적용하는 냉동공조 시스템을 생산하며 원자력 발전소와 특수선 냉동공조기기 국내 1위 기업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 (가운데) 박창덕 귀뚜라미범양냉방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그룹]

센추리는 국내에서 검증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원전 사업장에 냉동공조 설비를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대한민국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UL, AHRI, ASME, CE 등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해외 인증을 취득하며 수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귀뚜라미범양냉방과 센추리는 60년 역사의 전문기업으로서 냉동공조 산업 발전과 글로벌 품질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는 전 계열사의 품질 혁신 노력과 지속적인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산업 정체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난방에서부터 냉동공조와 에너지 공급 분야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착수해 60년 기술의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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