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전화 주문 건수 약 2배가량 늘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최근 단체도시락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과 10월 원할머니 보쌈족발 단체도시락 주문 추이를 살펴본 결과, 자사채널(홈페이지, 전화 주문)을 통한 평균 주문 건수가 약 2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주문량은 8월 대비 9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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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원앤원] |
이는 여름 직후 모임 등 단체 수요가 집중되며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연말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단체 주문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재주문율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계절별 특징과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반찬 구성을 리뉴얼했다. 도시락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구성의 다양성과 맛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단체도시락은 가격대에 따라 ‘간편도시락’, ‘명품도시락’ 그리고 ‘프리미엄 명품도시락’ 등 3단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인기 메뉴인 보쌈, 제육, 광릉식불고기는 물론 육즙가득떡갈비와 명품소갈비찜까지 행사 목적이나 예산, 고객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20개 이상 주문 시 VIP우대권 또는 원할머니 재래김 등을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돼 단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주문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단체도시락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군 확대와 계절 한정 메뉴, 맞춤 메뉴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 기회를 넓히고,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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