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진쌍화차’와 ‘진생강차’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순작은 차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엄선하고 ‘정온진향공법’으로 진하게 달여내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 △착색료 △산도조절제 △고결방지제 △감미료 등은 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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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샘표] |
‘순작 진쌍화차’는 400년 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7가지 쌍화 원재료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당귀와 천궁, 백작약, 황기, 생강, 대추 등 100% 국내산 원재료를 넣고 달여 쌍화차 고유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완성했다. 대추와 감초로 자연스럽게 단맛을 살렸으며, 대추와 아몬드 고명으로 쌍화 특유의 씁쓸함을 부드럽게 완화했다.
‘순작 진생강차’는 우리 땅에서 거둔 국내산 생강, 대추와 배를 엄선해 향긋한 풍미를 낸 제품이다. 국내산 생강을 통째로 착즙하고 고아낸 뒤 꿀로 은은하고 건강한 단맛을 더했으며, 국내산 대추 고명을 올려 대추 본연의 향긋함을 살렸다.
신제품 ‘순작 진쌍화차’와 ‘순작 진생강차’는 오는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출시되며, 이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까다롭게 고른 재료로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순작 진쌍화차’와 ‘순작 진생강차’를 선보였다”며 “으슬으슬 추울 때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차인 만큼,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을 꼼꼼히 살펴보고 현명하게 선택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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