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bhc 한강 압구정 크루즈점’, 한강 선상 명소로 주목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6:26:57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외식 브랜드인 그램그램과 bhc치킨이 지난 9월 한강 압구정 크루즈에 동시 오픈하면서 ‘한강 위 숨은 선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그램그램 압구정크루즈점’은 한남대교를 전망으로 한 크루즈 선박 3층 야외에 자리 잡아, 서울 도심 한가운데 한강 위에서 캠핑 감성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강뷰와 함께 선상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특히 최근 유행하는 ‘숨은 야장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그램그램 압구정크루즈점’은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리뉴얼 메뉴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1호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표 메뉴로는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그램 생고기 모듬세트’(등심+갈빗살+갈비본살)와 양념육 ‘모둠 양념세트’(안창살, 토시살, LA갈비)를 숯불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캠핑의 맛을 더하는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갖췄다. 라면과 소시지 등 야외 취식에 적합한 사이드는 물론, 꽈리고추, 양송이, 양파, 방울토마토, 가지, 단호박, 버터 난 등으로 구성된 가니쉬 세트를 판매해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 주류 역시 소주, 맥주, 와인부터 무알콜 맥주까지 폭넓게 구비했다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크루즈 2층에 자리한 ‘bhc 압구정 크루즈점’은 한강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콰삭킹 순살’, ‘뿌링클 순살’ 등 순살 메뉴 중심으로 구성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hc 고객들은 실내 매장은 물론, 메뉴를 픽업해 그램그램이 위치한 3층 선상 등 야외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빔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어 스포츠 경기 등을 함께 관람하기에도 용이하다.

 

이번 압구정 크루즈 입점은 한강 주변 매장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기존 전략의 일환이다. bhc는 현재 한강변에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년 동기 대비 32%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한강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의 대표적인 ‘한강 먹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그램그램 압구정크루즈점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 위에서 바비큐와 치킨을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램그램과 bhc의 압구정크루즈 동반 입점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도심 속 이색적인 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램그램 압구정크루즈점은 휴무 없이 오후 3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bhc 압구정크루즈점은 화~수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목~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불확실성 뚫었다"…현대모비스, 전장·환율 타고 1분기 실적 '선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중동 리스크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으로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수요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1분기 경영 실적을 선방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 15조 5605억원, 영업이익 8026억원, 순이익 883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해외 완성차

2

"AI·전력 한 번에 묶었다"…SK, 베트남서 '풀스택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베트남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AI 핵심 인프라 구축 협력에 나선다. SK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응에안성 정부와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각각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응오 반 뚜언 베트남 재

3

한국카처, 세계 MTB 무대서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카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자전거(MTB) 대회를 무대로 스포츠 마케팅과 프리미엄 클리닝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장비 관리가 경기력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국카처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열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