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 신규 C레벨 리더 선임…"역량 통합·시너지 강화"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7:02:35
김범준 COO, 김희철 CFO 이어 3명의 새로운 C레벨 리더 선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팀네이버 역량을 통합하고,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이어 3명의 새로운 C레벨 리더를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신규 C레벨 리더에 선임 예정된 김광현 CDO.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새로운 C레벨 리더십 체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에이전트 부터 피지컬AI, 웹3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AI 등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네이버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팀네이버 주요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 적용을 가속화하고, 검색 및 데이터 기술 플랫폼의 통합과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김광현 검색 플랫폼 부문장이 CDO(Chief Data & contents Officer, 최고 데이터·콘텐츠 책임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광현 CDO는 네이버 전반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네이버 앱과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함으로써 네이버의 중·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은 신임 CRO(Chief corporate Responsibility Officer, 최고 책임경영 책임자)로서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회사 전반의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총괄하고, 네이버가 이해관계자와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운영과 안정적 서비스 환경 구축을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인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황순배 HR 부문장이 CHRO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최고 인사 책임자)로 선임된다. 황순배 CHRO는 기술 환경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속에서 회사 전반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체계를 총괄하고, 네이버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장기 인사 정책과 AI시대의 조직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앞으로 네이버는 C레벨 리더십 중심의 책임 경영 체제 하에서 쇼핑, 금융,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사업 및 기술 영역에서 팀네이버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에이전트N’을 중심으로 AI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한편, 새로운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과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C레벨 리더는 오는 2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며, 새로운 리더십 체계에 따른 세부 조직 개편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셀프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이스브르르, 왕십리 비트플렉스 팝업 오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셀프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이스브르르’가 지난 7일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스브르르는 원하는 맛과 양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선택해 하나의 컵에 자유롭게 담아 즐길 수 있는 ‘셀프 아이스크림바’ 콘셉트의 브랜드다. ‘달콤하게 사르르, 행복하게 브르르’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을 통해 자신의 취향

2

"사장 없던 7개월, 미수금 다시 14조"…홍의락 가스공사 사장 첫 시험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7개 분기 연속 줄어들던 미수금이 다시 증가하면서 14조원대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특히 미수금이 증가세로 돌아선 시점이 전임 사장 임기 종료 이후 약 7개월간 이어진 최고경영자(CEO) 공백기와 맞물리면서 지난달 취임한 홍의락 신임 사장

3

KB국민카드, KB페이 금융·신용관리 개편…맞춤 정보 한눈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모바일 플랫폼 ‘KB페이’의 금융과 신용관리 기능을 개편했다.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고 금융상품부터 자산관리, 경제 콘텐츠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KB국민카드는 KB페이 금융서비스와 신용관리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해 정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