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청주국제공항 컨세션 운영 사업권 수주…식음매장 8개점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7:17: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지난 6월 청주국제공항 복합컨세션 운영 사업권을 신규 수주하고, 3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총 8개 식음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운영 사업권을 수주한 이후, 공항 내 이용객 동선과 층별 특성을 반영해 일반구역 5개, 격리구역 3개 등 총 8개 매장을 기획했으며, 청주공항을 ‘지역성과 글로벌 감각이 공존하는 미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 [사진=풀무원]

 

1층 입국장 일반구역은 ‘Welcome to Chung-ju’를 콘셉트로 청주 로컬 맛집과 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2층 출국장 일반 및 격리구역은 ‘Going Global’ 콘셉트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와 국내 대표 브랜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첫 오픈 매장으로는 이달 초, 1층 입국장 일반구역에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 ‘호떡’을 프리미엄화한 ‘미스터호떡’과 지역 전통 분식 맛집 ‘육거리 소문난 만두’와 영주의 ‘나드리분식’이 협업한 ‘백년가게’ 매장 등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이후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프랑스산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 ▲프랑스 명장이 운영하는 정통 베이커리 ‘곤트란 쉐리에’ ▲글로벌 한식 전문점 ‘한와담소반’ ▲리뉴얼로 새롭게 선보이는 ‘노브랜드버거2.0’ 등 외식 브랜드 매장이 단계적으로 오픈했다.

 

각 매장은 공항 이용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식사 니즈를 반영해, 전통 한식부터 베이커리, 디저트, 커피, 분식, 버거류까지 폭넓은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한식 메뉴로는 ▲갈비곰탕(한와담소반) ▲장터국밥·사골떡만둣국(육거리소문난만두) 등 한국 고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가 마련됐으며, ▲프랑스 정통 크루아상·바게트(곤트란 쉐리에) ▲가성비 버거(노브랜드버거2.0) ▲프리미엄 버터 아이스크림(뵈르뵈르)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도 함께 구성됐다.

 

분식류로는 ▲나드리 쫄면·우동 ▲미스터호떡의 씨앗호떡·핫도그 등을 마련했다.

 

일반구역 2층에 위치한 ▲곤트란 쉐리에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청주공항 실내 환경을 개선해 한층 쾌적한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국내 공항 최초로 입점한 ‘곤트란 쉐리에’에서는 브랜드 오너이자 프랑스 오너 파티시에 ‘곤트란 쉐리에’가 직접 방한해 이달 24일 현장 메뉴 시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청주국제공항 복합컨세션 오픈은 단순한 공간 구성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고객 여정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하는 ‘공항 속 식문화 경험’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만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청주국제공항을 찾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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