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 30만6528대 판매… SUV·그랜저가 내수 버팀목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7:31:12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6년 2월 국내 4만7,008대, 해외 25만9,52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6,5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수치다.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

 

국내 판매는 17.8% 줄었다. 그럼에도 주요 세단과 SUV가 실적을 지탱했다.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세단은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총 1만3,568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총 1만8,756대를 기록했다. SUV 라인업이 내수 판매의 중심을 이뤘다.

 

상용차는 포터 4,634대, 스타리아 1,781대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트럭은 1,122대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세단과 SUV 수요가 이어졌다.

 

해외 시장에서는 25만9,52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1~2월 51만7,87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 판매가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과정 9월 30일까지 모집…10월1일개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할 때 자격 취득 방법만큼 중요한 것이 ‘취득 후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다. 사회복지 영역이 노인과 장애인을 넘어 아동·청소년, 가족, 지역사회 등으로 폭넓은 만큼 관심 분야에 따라 이후 진로 역시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습자

2

광명웰니스내과의원, 제1기 웰니스 장학생 2명에 장학금 전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광명웰니스내과의원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제1기 웰니스 장학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9월 7일 광명시청에서 개최했다. 광명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최종 2명의 장학생이 선정됐으며,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6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3

[G-MEGA 패치]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근원의 권능’ 추가 外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신규 성장 콘텐츠와 캐릭터, 추석 이벤트 등을 앞세워 이용자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10일 주요 게임업계 패치 및 업데이트 소식을 정리했다.◆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신규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 추가컴투스홀딩스가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신규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을 추가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