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두 자릿수 규모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9-22 17:32:11
  • -
  • +
  • 인쇄
필기 전형 합격 후 자소서 작성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 SK텔레콤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이를 위해 지원 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또한 기존 서류‧필기‧면접의 채용 순서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 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1박 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협업‧창의‧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 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 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 원하는 직무‧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허준 SKT 탤런트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홈플러스 살릴까, 담보 챙길까"…MBK, 메리츠 향해 '결단하라' 공개 압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운명이 중대 기로에 선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을 향해 추가 자금 지원(DIP 금융)에 동참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MBK 측은 "이번 사안의 본질은 MBK의 자산 규모가 아니라 메리츠가 홈플러스 회생에 협력할 것인지 여부"라며 &qu

2

신한은행, ‘ISIC 국제학생증’ 상반기 발급 1만장 돌파…청년 고객 선점 속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시중은행들이 미래 핵심 고객인 청년층 선점을 위해 대학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해외 유학 및 여행 필수품으로 꼽히는 국제학생증 발급 시장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국제학생증인 ‘신한 ISIC 국제학생증’의 올해 상반기 발급 실적이 1만 장을 돌파했다고

3

KT&G,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는 지난 18일 렉시스넥시스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소비재 기업 가운데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KT&G가 유일하다. 렉시스넥시스는 글로벌 특허와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IT, 전자, 자동차, 소비재 등 다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