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신임 사장 후보로 김종출 前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 추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23: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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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 거쳐 대표이사 선임 확정 예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KAI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으며, 내달 1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사진=KAI]

 

김 내정자는 방위사업청 개청 멤버로서 방산수출지원팀장, 절충교역과장을 거치며 K-방산 수출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창의혁신담당관, 전략기획단 부단장,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경험하며 방위·항공 산업 정책과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무인사업부장과 국방기술보호국장 재임 시절의 경험은 KAI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첨단 기술 전문성을 갖추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내정자에 대해 “방산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미래 사업 통찰력을 겸비한 적임자”라며 “풍부한 수출 네트워크와 전략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KAI가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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