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보 이사장, K-뷰티기업의 혁신성장 방안 논의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8-29 08:09:03
  • -
  • +
  • 인쇄
화장품기업 CEO 간담회 개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서기로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28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K-화장품제조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장품을 비롯하여 원료·용기·뷰티디바이스 등 K-뷰티 산업의 혁신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이 ‘화장품’으로 올라섰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K-뷰티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보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화장품 산업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존 지원 정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글로벌 스케일업을 추진 중인 화장품기업 ▲(주)더모멘트 안현주 대표 ▲(주)벤튼 이장원 대표 ▲(주)메디팹 차미선 대표 ▲(주)베스트이노베이션 채윤석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수출 경쟁력 확보 및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한편, 기보는 K-뷰티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수출다변화 지원 특례보증 ▲전략품목 수출 지원 특례보증 ▲해외법인을 보유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진출보증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참석한 기업들은 “기보의 정책금융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여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K-뷰티기업을 비롯한 수출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더 견고하게 자리 잡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과거에는 대기업·중견기업이 K-뷰티 수출을 주도했지만 최근 중소기업이 수출을 견인하는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기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K-뷰티 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여,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뷰티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SOL모임통장 서비스 개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신한은행은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지난해 2월 ‘잘생긴 모임통장’ 콘셉트로 출시됐다. 출시 1년 만에 약 6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모임장뿐 아니라 모임원도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은행은 홈 화면의 내역·모임 탭을 통합했다. 모임비 현황, 거래

2

롯데면세점, ‘해치’ 협업 콘텐츠 도입…K컬처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면세점이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HECHI)’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Star Avenue)’에서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K팝

3

우리銀, 휴·폐업 법인계좌 ‘전면 관리’…대포통장 차단 대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이 휴·폐업 법인 명의 계좌를 겨냥한 금융사기 차단에 본격 나선다. 대포통장 유통 경로로 악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조치다.우리은행은 16일 ‘법인계좌 한도제한’과 ‘영업현장 점검’을 중심으로 한 휴·폐업 법인계좌 특별관리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영업활동이 종료됐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