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한은행과 건물에너지 감축 중소기업에 ESG경영 지원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6 08:32:12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감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과 보증료지원금 5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333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신한은행은 ▲보증료지원(0.5%p↓, 3년간) ▲금리우대(최대 1.0%p↓, 최대 3년간)를 제공함으로써 건물에너지 감축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ESG경영 확산을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사업장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금리우대를 차별화하여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에 대한 건물에너지 감축동의서를 제출한 기업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지속가능경영(ESG) 기업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분야의 건물에너지 감축기업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이익 1조8425억…전년 대비 4.6%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 21조2022억 원, 영업이익 1조84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타이어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318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1조6843억 원을 기록했다

2

SPC삼립 “내일부터 B2B 공급 재개”…대체 생산 가동 예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삼립이경기 시흥시 시화공장 화재와 관련해 주요 거래처에 대한 제품 공급을 조만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PC삼립은 4일 입장문을 통해 “햄버거 업체 등 B2B(기업간 거래) 거래처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3

롯데칠성, K-음료 타고 날았다…해외 영업이익 42% 급증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부문에서 영업이익 6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1%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매출은 1조5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 필리핀·파키스탄·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필리핀 법인인 'PCPPI(Pepsi Cola Products Philippines Inc)&#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