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혈병소아암 환아 응원 지속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9-17 09:12:10
비대면 트레킹 후원...참가비로 휠체어 기부

농심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환아들을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참가자는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진 = 농심 제공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슬링백,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 있는 리워드 키트를 제공한다.

인증사진 추첨으로 경품도 증정할 예정.

참가비는 환아 1만원, 가족 및 일반인은 3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휠체어 제공 사업에 기부된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회적인 관심과 응원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백산수 지원 활동을 시작해 현재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를 보내주고 있다.

또한,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증정하는 ‘심심키트’,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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