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 실천…연중 사회공헌 활동 지속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하나생명이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 행사를 열고 자원 재순환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갔다.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은 자원재순환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나생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총 2400여 점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사진 왼쪽)와 하나생명 남궁원 대표 [사진=하나생명 제공] |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는 자원 재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생명과 아름다운가게가 2016년부터 함께 이어온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하나생명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직접 물품 기부와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하나생명은 지난 6월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소형가전 등 총 2400여 점의 물품을 모았다. 기부 물품은 지난 21일 아름다운가게 서울 명동점에서 열린 특별전을 통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과 하나생명이 함께 전달한 기부금은 자원재순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과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분야 공익사업 등에 활용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특별전 역시 사용 가능한 물품을 다시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판매 수익금을 공익사업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최근 보험업계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자원 재순환을 통한 폐기물 감축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물품 기부 캠페인은 대표적인 ESG 활동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하나생명의 '아름다운하루' 역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환경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는 "소중하게 사용한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으로 다시 쓰이면서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아름다운가게와 11년째 함께하며 하나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생명은 올해 1월 혹한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생필품 전달 활동을 진행했으며, 5월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인천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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