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푸드 개발 스타트업 ‘밀리어트’, ‘제3기 NH 애그테크 창업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09:33:28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당뇨인을 위한 맞춤형 메디푸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밀리어트’가 지난 달 30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제3기 NH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6개 팀이 지난 5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발전시킨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MVP 전시 부스에서는 24개 팀이 직접 개발한 시제품을 선보였다.

심사에서는 푸드테크, 스마트팜 솔루션, 애그테크 등 첨단기술과 농산업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쟁을 펼쳤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밀리어트-당뇨인을 위한 맞춤형 메디푸드) ▲최우수상 1팀(크리미웨이-쌀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올인원 단백질 보충제) ▲우수상 2팀(Korea Mate-근거리 위치 기반 인력 매칭 어플리케이션, 레비타-노지 스마트팜 기기&어플리케이션) ▲장려상 3팀(보이지벤처스-느타리버섯 기반 스페셜티 대체커피분말, NanoHarvestEnergy-바이오차 습도 발전 기반 전기자극농법을 활용한 농산물 솔루션, 파이스피어-식물ㆍ미생물 상호작용을 활용한 친환경 전력생산 기술) 등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고서연 대표가 사업장이 소재한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청년 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벤처 투자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 밀리어트는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재가 당뇨인 맞춤형 식이-혈당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밀리어트 고서연 대표는 “5개월 간의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속도로 문제 정의부터 시장 검증, 매출 달성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뇨인을 위한 맞춤형 메디푸드 솔루션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와 의료 여건 개선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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