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기업 대표주자 전주페이퍼, 혁신의 모습 담은 새 광고 선보여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21 09:30:22
  • -
  • +
  • 인쇄
골판지 원지 생산 기업으로 입지 강화

55년간 국내 신문, 출판 용지의 절반가량을 생산한 대표 제지기업 전주페이퍼가 골판지 원지 기업으로 혁신 입지를 더욱 다진다.

최근 성공적인 운영 혁신 활동인 TOP21(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2021) 프로젝트로 골판지 원지 생산 경쟁력 강화를 진행한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는 ‘변화와 혁신’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 = 전주페이퍼 제공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온 전주페이퍼는 2018년 첫 골판지 생산을 시작해 지난해 TOP21 프로젝트로 골판지 원지 생산 역량 강화와 프로세스 혁신을 진행했다.

올해도 효율화 작업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 골판지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총 3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는 그간 변화와 혁신의 주역인 전주페이퍼 임직원이 실제 광고 모델로 참여해 더 의미 있다.

전주페이퍼 홍보 담당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골판지를 포함한 종합 제지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주페이퍼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머스크가 던진 'AI 전력 중요성'…6조 수주로 답한 두산에너빌리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12월 한 달 동안에만 6조원이 넘는 원전·에너지 관련 수주를 따내며 실적과 함께 K-원전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형 원전은 물론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까지 전력 핵심 설비 전반에서 성과를 내며 두산그룹 내 핵심 성장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

2

신세계면세점, 화해와 K뷰티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은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와 함께 2월 28일까지 ‘K-뷰티 2026’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된 네 번째 특별전으로, 면세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이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몰(국·영·중문),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만

3

SPC 쉐이크쉑,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파주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 파주점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총 113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인테리어는 19세기 미국 도심지를 모티브로 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건축적 특징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