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창업허브 구로'로 첨단 제조 산업 생태계 거점 조성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06:00:16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는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적지에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서울창업허브 구로’를 조성하고자 24일부터 설계공모를 진행한다.

 

▲ 설계공모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제조·개발 공간, 입주기업 공간, 연구·지원 공간을 포함한 대지면적 3452㎡, 연면적 1만6652㎡ 규모로 2029년 7월까지 조성된다.

 

'서울창업허브 구로'는 공덕, 마곡, 창동, 성수에 이은 다섯 번째 창업허브로,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마이크로팩토리*를 도입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까지 제조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참여 문턱을 낮춰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과열된 설계공모 경쟁으로 인한 과도한 소모비용과 비효율을 최소화하고자 2단계로 진행된다.

 

최종 당선안은 1단계에서 선정된 5개 팀의 발전된 설계안을 2단계에서 심사 후 결정된다. 심사는 ▲마이크로팩토리에 대한 이해 및 특화계획의 우수성 ▲배치 및 동선 계획의 적합성 ▲내부 동선 및 기능 배분, 조닝의 타당성 ▲운영·방문·물류 동선의 타당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진행된다.

 

1단계 심사는 4월 10일, 발표는 4월 14일에 진행된다. 2단계 심사는 6월 9일에 개최되며, 최종 결과 발표는 6월 13일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 공개된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를 위해 심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심사 종료 후에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설계공모 일정, 설계지침, 참가 등록 방법 및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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