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무더위 이겨내는 여름철 시원한 여행지 추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0 09:53:26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에 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더위에서 벗어나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시원한 여행지로 호주, 몽골, 홋카이도 3곳을 소개한다. 

 

▲ 호주 시드니

6~8월이 한여름인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호주는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무더위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의 ‘시드니 6~7일’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 호주 시드니와 근교 관광지를 깊이 보는 일정이다. 돌핀크루즈 관광과 사막체험을 하고 세계적인 건축물 오페라하우스의 내부관람도 진행한다.

▲ 몽골 대초원

몽골은 우리나라의 습하고 더운 날씨에 비해서 7월 평균 최고 기온이 22도로 쾌적하다. 또 비행시간 및 시차에 부담이 없고 초원 외에도 사막, 홉스골 호수, 유목민 텐트 등 즐길거리가 많다. 하나투어의 ‘몽골/테렐지 4일’은 울란바토르 시내와 테렐지 초원 코스가 포함된 몽골 패키지의 기본 일정이다. 승마체험, 별 감상을 하고 현대식 게르에서 투숙하면서 몽골 특유의 감성을 만끽한다.

▲ 홋카이도 

홋카이도는 겨울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다. 무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홋카이도로 떠나 여름철에만 열리는 시원한 맥주 축제와 꽃축제를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하나투어 ‘홋카이도 4일’은 인기 자연관광지도 돌아보고 시내관광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인기여행 상품이다. 홋카이도 로컬푸드인 대게요리, 스프카레, 스시정식 등을 맛보고 온천 숙박으로 여유를 더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선뜻 여름휴가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를 소개한다”며, “부담없이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이 가득한 ‘빅하투페어’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 참가…동물복지 앞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풀무원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에서 동물복지 계란과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동물복지 가치 확산 활동에 앞장섰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보호의 날 축제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사람과 동물의 공존 문화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제1회

2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신규·기존 고객에 모두 '만족' 평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주말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르노 팝업 스테이지’ 행사에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체험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기존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2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9월 17일부터 2

3

현대리바트, 캐릭터 피규어 토대로 'MZ 공략' 박차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리바트가 2030 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젊은 세대 코드에 맞춰 수제 공예품을 소개하는 전문관을 열고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엔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캐릭터’로 만든 피규어 6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