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김서아 "엄마라는 사람이 뭐하나 싶어, 가끔은 아이도 원망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4 10:35:0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청소년 엄마 김서아가 시작부터 와르르 무너진 채 오열하는 모습으로 MC 박미선-인교진의 눈물을 자아낸다.

 

 

6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7회에서는 만 24세 미만의 나이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김서아가 출연해 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사연을 전한다. 먼저 김서아는 재연드라마에서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남자친구에게 나의 출산 의지에 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미혼모센터 입소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고 밝혀 “피임 안 하니?”라는 3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의 호통을 폭발시킨다.

 

뒤이어 김서아는 “여러 사건을 거쳐 끝내 아이 아빠와 이혼하게 됐다”는 결말과 함께, 자신의 일상 VCR을 공개한다. 그런데 김서아는 아이가 곤히 자는 늦은 밤, 소파에 홀로 앉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열하기 시작한다. “엄마라는 사람이 뭐하는가 싶다”며 “솔직히 가끔은 아이도 원망한다”는 고백에 MC 박미선과 인교진은 “너무 짠하다. 저 심정이 절절히 이해된다”라며 함께 눈물을 쏟는다.

 

그런가 하면 김서아는 “얼마 전까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 일했지만, 최근 퇴사해 현재 커피숍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전도유망한 직업을 왜 그만뒀느냐”는 질문에는 “민폐를 끼치기 싫어서…”라는 답변이 이어져, 3MC는 “그런 이유라면 납득하기가 어려운데”라며 어리둥절해한다. 평소 ‘호구’를 자처한다는 싱글맘 김서아의 일상 속 모습과, 늦은 밤 ‘오열 사태’의 전말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길을 가다가도 전단지를 비롯해 노점에서 파는 야채를 자발적으로 떠안는 김서아의 독특한 성격에 MC 서장훈이 ‘이건 잘못됐다. 어떤 면에서 셀럽 기질이 있는 것’이라며 허를 찌르는 일침을 날린다. 스튜디오에 역대급 두통과 분노를 안긴 재연드라마 속 사연을 비롯해, 어른들에게 진지하게 조언을 구한 김서아의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의 게스트로는 레이디제인이 출연,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의 꽁냥꽁냥한 신혼 일상과 근황을 전한다. 청소년 엄마 김서아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7회는 6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4’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