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남의연애4', 첫 공개와 함께 역대 시즌 최고 일일 수치 기록! "흥행 터졌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3:15:5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C ‘판사 이한영’, tvN ‘스프링 피버’,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웨이브(Wavve)에서 나란히 드라마 시청 지표 상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남의연애 시즌4’까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에 오르며 드라마와 예능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웨이브 드라마 '판사 이한영', '스프링 피버', '은애하는 도적님아'와 예능 '남의연애4' 공식 포스터. [사진=웨이브]

 

26일 웨이브에 따르면 2026년 1월 넷째 주 데이터 기준, 세 작품은 드라마 시청 시간과 시청 유저 수 부문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판사 이한영’, 2위는 ‘스프링 피버’, 3위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동시 흥행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세 작품은 전주 대비 시청 시간 상승률에서도 모두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판사 이한영’은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거대 로펌의 노예 같은 삶을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 새로운 선택으로 거대 악을 응징하는 통쾌한 회귀 장르물이다. 강렬한 서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 시간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하며 웨이브 이용자들의 ‘힐링 로코’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홍은조(남지현)와 그녀를 쫓던 조선의 대군 이열(문상민)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사극 로맨스인 ‘은애하는 도적님아’ 또한 뒷심 있는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세 작품의 동반 흥행으로 인해 웨이브에서는 장르물, 로맨틱 코미디, 사극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K-드라마를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웨이브 오리지널 퀴어 연프 ‘남의연애 시즌4’ 또한 공개 직후부터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공개 당일(23일) 전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 일일 수치로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킬링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출연진 10인이 첫 회부터 거침없는 호감 표현으로 역대급 ‘직진 로맨스’에 돌입한 만큼, 앞으로 ‘남의연애 시즌4’의 상승 곡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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