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희 서울시의원, 환수위 부위원장 선임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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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한강·상수도 정책 조율 맡아

시민 체감 환경현안 심의·예산 점검 역할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홍재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 제5선거구)이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기후위기 대응과 한강 관리, 도시공원 조성, 수돗물 공급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원회에서 위원회 운영과 정책 조율 역할을 맡게 됐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12대 전반기 첫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홍 의원을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된 홍재희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를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다.

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 폐기물 관리, 에너지 정책을 비롯해 도시공원과 녹지 조성, 한강공원 관리, 상수도 정책 등을 심의하고 관련 예산과 조례를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근 서울시는 탄소중립 정책과 도시 녹지 확충, 한강 수변공간 활성화, 기후재난 대응, 수돗물 신뢰도 제고 등 환경 분야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역할도 한층 커지고 있다.

홍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5선거구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9대 강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지방의회 경험을 쌓아왔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보좌해 회의를 운영하고 안건 심사와 위원 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서울시 환경 분야 주요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기후환경과 공원·녹지, 상수도 정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향후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정책의 실효성과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올해도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 도시 녹지 확충, 한강공원 이용 활성화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어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정책 검증 기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 부위원장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끊임없이 소통하며 우리 환경수자원위원회가 최고의 상임위원회가 되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서울 마포구 제1선거구)을 비롯해 홍재희·유만희 부위원장과 여야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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