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국방부, 직업군인 자녀 온라인 학습 지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8-05 10:48:58
읍‧면 이하 거주 군인 자녀 500명 선발
‘U+ 초등나라’, 전용 스마트패드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방부와 부모가 직업군인인 초등학생 자녀에게 양질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이날 ‘초등 군인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 업무협약식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왼쪽)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부모 중 1명 이상이 군인인 가정은 군부대 특성상 읍·면 이하 지역 거주 비율이 높고, 부모의 잦은 전출입으로 자녀의 전학이 잦아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U+ 초등나라’와 전용 스마트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콘텐츠 비용과 통신 요금까지 2년간 부담한다.

군인 자녀는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로 ▲정규과정 예‧복습용 ‘스마트 만점왕’ ▲수학교육 앱 '토도수학' ▲영어 독서 프로그램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키즈타임즈' ▲문정아중국어 ▲과학실험 및 코딩학습 등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지원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10주 챌린지 프로그램’과 학습 지도를 위한 멘토링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지원 사업 대상자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병과 구분 없이 읍·면 이하 지역 거주 군인 자녀 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성과에 따라 내년에는 대상자를 100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인 자녀들의 학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에 앞장서 준 LG유플러스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인 가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군인 자녀가 학습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군인들의 헌신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2관왕'…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우수상 2개를 포함해 총 6개 상을 받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캐피톨 극장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

2

[2026 국감]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3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