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족·출산친화제도 성과 공유회 개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3-14 11:10:54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사내 가족·출산친화제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조영태 서울대 교수가 사내 가족·출산친화제도를 주제로 포스코그룹 기업시민·인사·노무 임직원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이날 행사는 포스코그룹 24개사의 기업시민·인사·노무분야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조 교수는 지난 7개월간 이뤄진 포스코와 협력사의 가족·출산친화제도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포스코는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후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했다"며 "사내 복리후생 제도가 전향적으로 개선됐고, 사회적 담론 형성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상당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20년 경력 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도입 등 직원들의 자녀 돌봄 지원 근무 형태를 도입했고, 지난해에는 200만 원의 신혼여행 지원금과 50만 원 상당의 '아기 첫 만남 선물' 제도를 신설하는 등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열고, 협력사 직원 자녀들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금도 조성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증권 "증권계좌로 유학·여행 환전 가능"…'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하나증권 고객은 증권계좌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 뿐 만 아니라 해외여행, 유학 자금 송금 등 일상적인 목적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증권사에서는 주식 매수 등 투자 목적의 환전만 가능했으나,

2

신한은행, 강원 산불 예방에 후원…'화목보일러' 화재 차단 나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 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후 복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화목보일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사회공헌이다. 신한은행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에

3

‘봄날은 간다’ 이영애·유지태 다시 만난다…드라마 ‘재이의 영인’ 확정
[메가경제=이준 기자] 대한민국 멜로의 상징으로 회자되는 두 배우, 이영애와 유지태가 재회한다. 2026년 제작에 돌입하는 새 드라마 ‘재이의 영인’의 주연을 맡았다. ‘재이의 영인’은 서로 닮은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함께 다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가운데, 얽혀있던 악연과 숨겨진 진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