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동서식품은 밸런타인 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오늘부터 내달 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는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 문화와 오레오의 즐거움을 접목해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 스팟을 즐기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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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점에 ‘오레오 밸런타인데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동서식품] |
스타필드 하남점은 1층 사우스 아트리움과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은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각 2주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브, 오레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정을 담은 '메이즈 존'과 '플레이 존'으로 구성됐다.
메이즈 존은 터치스크린 게임, 볼 풀장, 10초 영상 촬영 등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7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플레이 존은 나만의 밸런타인 오레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레오 제품과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레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밸런타인 시즌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레오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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