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남양유업의 고함량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이 스노우보드 대회를 연다.
남양유업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한국 프로스노우보드 협회(PSA KOREA) 주관으로 ‘제1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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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크핏 제1회 스노우보드 대회 포스터 [남양유업 제공] |
대회는 일반부‧프로부로 나뉘며 총 6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종목은 평형대회전(PGS)과 개인전이다. 총상금 1440만 원과 함께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이크핏 맥스, 골든블루 쿠어스 프리미엄 맥주 등 참가상품을 제공한다.
스노우보드 대회 일정에 맞춰 SNS를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남양유업 인스타그램 채널에 방문해 스노우보드 대회 게시물을 캡처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으로 홍보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테이크핏 제품과 양말 세트 등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테이크핏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행사를 기획하며 이번 스노우보드 대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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