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부산에서 떠나는 치앙마이 여행… "이스타항공 직항으로 편리하게"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1:42:5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노랑풍선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스타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3월 29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부산에서 유일하게 치앙마이로 직항하는 항공편으로 편리한 이동을 제공한다.
 

▲ 노랑풍선이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치앙마이 여행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국적인 특색 사원인 ‘블루 사원’ ▲태국 란나왕국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왓체디루앙 ▲치앙마이의 성스러운 사원 ‘도이스텝’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 정원 ‘시크릿 가든’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인 ‘도이인타논’ 등 치앙마이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풀패키지 상품, 항공권과 숙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에어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 등 맞춤형 상품도 마련됐다.

예약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망고 도시락과 치앙마이 토산물 꿀(100g)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노랑풍선은 이스타항공 직항편을 통해 편리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선사하며,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맞춘 상품 구성을 통해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원할머니 보쌈족발, 창립 50주년 맞아 황학동 본점 전면 리뉴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원앤원이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황학동 본점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황학동 본점은 총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간이 만든 신뢰의 결’을 콘셉트로 한 스토리텔링형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좌석 간 간격을 넓히고 동선을 개선했으며,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이용

2

롯데관광개발, 봄 성수기 맞춰 ‘그리스 아테네 직항 전세기’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이 봄 성수기를 겨냥해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30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인천과 그리스 아테네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2시간이다. 출발일은 내년 4월 22일과 29일, 5월 6일과 13일 총 4회로, 7박 9일

3

'플로깅부터 연탄까지'…대한해운, 현장형 ESG로 지역사회 실천 앞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 사옥 인근에서 '플로깅 Day(환경정화+걷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