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금융 소비자보호위한 슬로건 선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29 11:50:33
  • -
  • +
  • 인쇄
올해 슬로건‘금융을 더 안전하게 소비자를 더 행복하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소비자보호 마인드 형성에 활용
▲ KB국민카드 사옥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슬로건을 선정했다. 슬로건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행사 시 게시물 등에 활용되고, 포스터로 제작되 전국 지점 및 부서에 배포되여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소비자보호 마인드 형성에 활용된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슬로건으로 ‘금융을 더 안전하게 소비자를 더 행복하게’로 정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슬로건을 공모해, 소비자의 권익과 권리보호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도 임직원 공모를 통해 슬로건을 선정했다.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초기 전체 고객 대상 금융소비자보호법 사전 안내장을 발송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보호 권익, 권리 보호,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전사적 인식제고 활동 및 임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도 취임사에서 “1등 카드사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시장 점유율이 높은 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고객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보호라는 기본 원칙을 임직원들에게 환기시키기 위해 금번 슬로건을 정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0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연휴 전인 다음달 1일

2

쿠팡,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중소기업 물류 협업 출범식 개최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오늘(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협업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홈앤쇼핑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

3

롯데칠성음료,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 공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