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거짓의 연기자 사라' 등장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2:38:5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거짓의 연기자 사라’가 합류한다. 기존 ‘사라’와 다르게, 극한의 생존 상황을 겪으며 교란과 심리전에 능한 악 성향 서포터로 활약한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발동되는 ‘유리 조각 표창’은 깨진 유리 조각을 흩뿌려 적들을 혼란시킨다. 이어지는 ‘토끼 몰이’ 스킬은 적을 유리 파편 지점으로 유도한다. 거짓의 연기자 사라의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컴투스홀딩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에서는 매일 5개의 퀴즈를 풀고 누적 점수에 따라 '보상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출석만으로 다양한 성장재료를 받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과 패키징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는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 부문에서는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2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아냐" 해킹 사고에 롯데그룹까지 피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롯데그룹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수 고객이 롯데카드를 그룹 계열사로 오인하면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롯데는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금융·보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되면서, 2019

3

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3천억원 조기 지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결제 대금 3천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총 3천800여 납품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명절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기존 지급일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