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 개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2:54:53
84년 발자취와 창업철학·미래 비전 한눈에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21일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을 건립하고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녘관’은 일동(日東)의 의미인 ‘떠오르는 동쪽의 해’에서 착안해 명명됐으며, 1941년 창업 이후 84년간의 발자취와 창업철학, 경영이념,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 서초구 본사 1층 약 200㎡ 규모로 마련된 동녘관은 △히스토리 아크 △리더의 말 △빛의 대화 △매니페스토 △고요 문답 △유물 보고 등 6개 구획으로 구성됐다. 시간의 흐름과 태양의 아크 형태를 반영한 관람 동선을 통해 방문객들은 회사의 역사적 분기점과 일동인들의 이야기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다.
 

▲ 일동제약그룹, 기업역사홍보관 ‘동녘관’ 개관

‘히스토리 아크’에서는 한국 근현대사 속 일동제약의 성장과 발전을 디지털 영상과 자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리더의 말’에는 창업주 송파 윤용구 회장을 비롯한 리더들의 메시지가 담겼다. ‘빛의 대화’ 공간에서는 홍보 영상, 역대 광고, 계열사 소개, R&D 및 ESG 경영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마련됐다.

또한 ‘고요 문답’과 ‘유물 보고’ 등 방문객 체험형 공간을 통해 사색과 참여형 관람 경험도 제공한다. 윤웅섭 대표는 “동녘관이 임직원에게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고객에게는 신뢰와 공감을 전달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일동의 이름처럼 생명을 향한 빛을 비추는 기업으로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