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유기견 입양센터 봉사활동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3:43: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는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엔젤프레미아'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찾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기동물 보호와 건강한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에어프레미아의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봉사에는 객실승무원 11명이 참여해 견사 청소와 보호시설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유기견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놀이 활동을 함께하며 사회화 과정도 지원했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호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은 "유기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말보다 행동으로 전하는 배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거리 국제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에서도 반려동물 운송 실적이 확대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한 반려동물은 900여 마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500여 마리보다 약 80% 증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해 별도의 운송 기준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기내에는 성인 승객 1인당 반려동물 1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생후 6개월 미만의 개·고양이 2마리, 어미와 새끼, 새 1쌍은 예외적으로 함께 운송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시에는 국가별 검역 기준과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승무원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승객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행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대한항공, 타이항공, 티웨이항공 등과 인터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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