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문화네트웍스, 다채로워진 시니어 아마추어 예술인 공연...지자체도 지원확대 추세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3:56:20
한 무대에서 펼친 음악·무용·댄스·패션쇼·토크쇼 등 콜라보 공연
▲11월 20일 송도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의 사단법인 출범 기념 공연에 다양한 분야의 시니어 문화예술인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시니어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다채로워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시니어 복지를 기존 의식주 중심에서 문화예술로 확대하는 추세이다.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소재  송도아트홀에서 시니어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음악, 무용, 댄스, 패션쇼, 토크쇼 등을 한 무대에서 펼치는 콜라보 공연을 선보였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날 공연장에서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앞으로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 공연은 수준급 아마추어들이 한 무대에서 각기 다른 장르를 콜라보식으로 연출해 주목을 끌었다.

 

코미디언 표인봉씨의 사회로 진행된이날 공연에는 출연자와 250여 관람객 모두가 시니어들로 고령화시대를 맞아 시니어 문화예술 지원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과제를 남겼다.

 

이날 공연에는 ▲난타(박은지·여금숙·최현지) ▲전자바이올린(민지영) ▲고전무용(유공자) ▲댄스스포츠(박기진·김수정) ▲토크쇼와 노래(표인봉) ▲색소폰앙상블(김현숙·김병주·김성진·황병진) ▲패션쇼(리본드 시니어모델 20인) 등이 어울어졌다.

 

이날 공연을 연출한 황병진 해피앤뮤직 대표는 "시니어 아마추어들의 공연이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한 무대에서 장르의 벽을 허무는 융합공연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고령화로 활동성이 떨어진 음지의 수준급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발굴해 무대를 마련해주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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