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비렉스(BEREX) 루나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곡선미를 살린 헤드보드가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내며, 헤드보드 테두리는 원단을 둥글게 말아 처리한 파이핑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헤드보드 두께는 약 90mm로 슬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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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웨이] |
헤드보드와 하부 파운데이션은 각각 3가지 색상이다. 헤드보드는 △퓨어 아이보리 △피치 핑크 △민트 스트라이프, 파운데이션은 △오트밀 베이지 △차콜 그레이 △퓨어 아이보리 중 원하는 대로 컬러 배색을 조합할 수 있다.
비렉스 루나 프레임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취향, 가족 구성에 맞게 단독/트윈/연속 등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가로 넓이가 매트리스 사이즈에 딱 맞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침대 1개를 단독으로 배치할 때는 물론 2개를 함께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넉넉하고 깔끔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붙여서 연속 배치 시 두 침대 사이의 틈을 최소화해 일체감을 강화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부터 퀸, 킹, 라지킹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신제품 루나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함으로써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고려했다. 미끄럼 방지 원단을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단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했다. 친환경 E0등급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으며, 원단은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갖췄다.
코웨이는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요소를 더한 믹스매치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해 맞춤형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며 “생활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침대 배치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아하고 깔끔한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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