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난이도 ‘인페르노’ 업데이트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8-26 14:33:52
  • -
  • +
  • 인쇄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온라인 RPS(총싸움 역할수행) 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난이도 ‘인페르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기존 ‘노멀’, ‘챌린지’, ‘익스트림’ 난이도와 차별화된 최고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페르노’에는 신규 NPC(Non-Player Character)로 ‘변종 크루더’ 3종과 ‘브리딩’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사진= 넷마블 제공]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최고 레벨을 기존 250에서 300으로 확장하고, 신규 ‘COOP 액티브 스킬’과 스킬 슬롯 확장 기능 등을 선보였다.

또 ‘메가데스’와 ‘아스트론’ 총기를 35강까지 강화할 수 있는 ‘강화 돌파’ 콘텐츠도 공개했다. 30레벨 이상 총기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은 신규 난이도인 ‘인페르노’에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일 퀘스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6주년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코인을 모으면 ‘6주년 기념 SMG’, ‘6주년 기념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 ‘6주년 이벤트 등장식 COOP 1단계(레전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김비서 주식회사, 구속·수용생활 이후까지 잇는 ‘생활복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서비스’ 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김비서 주식회사는 구속과 수용생활, 그리고 출소 이후의 삶까지 이어지는 교정 환경을 구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활복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서비스는 출소 이후 사회 복귀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디지털 환경 적응, 기술 격차, 경제 활동 진입의 어려움에 주목해 기획

2

서울사이버대, 2025 AI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성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빅데이터·AI센터, AI융합대학, 공과대학,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공동 주최로 ‘2025 AI 크리에이티브 챌린지(AI 콘텐츠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AI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AI와 창의적인 사고의 결합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 인공지능을 활용한

3

FA-50PH 성능개량 수주한 KAI…필리핀 공군과 신뢰 ‘선순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경공격기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기체에 대한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한 계약 규모는 약 930억 원이다.26일 KAI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015~2017년 필리핀 공군에 납품된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하며, 성능개량 사업은 2029년까지 단계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