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시공 파트너사와 ‘집의 변화를 쉽게’ 실현… 상생 스토리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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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늘의집은 ‘집의 변화를 쉽게’라는 리브랜딩 핵심가치 아래, 시공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인테리어 생태계 혁신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인테리어 전 과정을 더 간편하게 경험하도록 구매부터 시공까지 끊김 없는 여정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넘어 파트너사들과 함께 ‘집 변화의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현하는 라이프이벤트 통합 솔루션으로 진화 중이다.

 

▲ [사진=오늘의집]
 

최근에는 정보 비대칭이 심하고 과정이 복잡한 시공 영역에서 파트너사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를 제공해 가격 정보의 투명성을 높인 ‘스탠다드’ 서비스, 분쟁 발생 시 중재 및 필요한 경우 내부 기준에 따른 보상을 해주고 1년간 사후 관리해 주는 ‘책임보장’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안심하고 시공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파트너사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늘의집 뉴스룸과 앱을 통해 공개된 시공 파트너사들의 이야기는 오늘의집의 동반성장 철학을 명확히 보여준다. ▲매일 시공일지 공유를 통해 신뢰를 쌓고 있는 스탠다드 파트너사 ▲책임보장 시스템을 통해 실제로 고객 분쟁을 잘 해결한 경험이 있는 파트너사 ▲투명한 견적 시스템으로 신뢰를 얻어 오히려 더 좋다는 파트너사 등 자취, 이사, 시공, 신혼 등 삶의 중요한 순간에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든 시공 업체들의 진솔한 스토리가 담겼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이 ‘집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시공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에서의 끊김 없는 시공 경험 제공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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