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선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우선 과제는 '실적 회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5:24:5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G생활건강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선주 대표이사 사장의 신임 CEO(최고경영자)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대표는 1970년생으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 출신이다. 글로벌 및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았다.

 

▲ 이선주 LG생활건강 신임 대표 [사진=LG생활건강]

 

한국에서 키엘 브랜드를 미국에 이어 글로벌 매출 2위 국가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키엘 국제사업개발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며 키엘을 로레알 럭셔리 부문내 2위 브랜드로 도약시켰다.

 

이후 엘엔피코스메틱 글로벌전략본부 사장 및 미국법인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진두 지휘했다. 유니레버의 자회사인 카버코리아의 대표이사로 부임해 AHC 브랜드의 BI(브랜드 정체성) 정립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제출한 최대주주 변동신고서에서 이정애 전 대표가 갖고 있던 LG생활건강 보통주 1500주를 전량 매각했다. 앞서 이정애 전 대표는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 차원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두 해에 걸쳐 자사주 1500주를 매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온시스템, 회사채 '흥행 대박'…1.6조 뭉칫돈에 발행 10배 상승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공모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높은 투자 수요를 확보해 자본 시장에서의 조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16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 6150억 원의 주문을 확보해 모집액 대비 10배 수준의 수요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2

LS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타고 '역대급 실적'…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 올라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이 글로벌 데이터센터용 전력 인프라 수주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LS일렉트릭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 3766억 원, 영업이익 12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4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3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상용화’…유한양행·휴이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메모큐’ 공급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이 AI 기반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를 상용화하며 병동 내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체계 확장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휴이노와 함께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상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모큐 공급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