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삼쩜삼,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에 ‘따뜻한 침구’로 힘 보태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2 16:06:04
“필수 생활용품 지원으로 겨울철 난방·생활비 부담 경감 도모”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은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대표 김범섭, 운영사 Jobis&Villains)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겨울이불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청년 70명에게 침구 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겨울이불세트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제공 : 희망조약돌)

 

본 사업은 보호 종료 후 자립하는 청년들이 겨울철 혹한기를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물품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된 침구 세트는 이불, 이불커버, 베개커버, 이불가방으로 구성되어 총 70세트가 전달되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초기 정착 단계에서 주거비용 등 고정 지출 부담과 더불어,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 구입 비용이 추가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실에 놓여있다. 이에 양사는 필수 생활용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짐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삼쩜삼 관계자는 “이번 겨울이불세트 지원을 통해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희망조약돌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세대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혹한의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삼쩜삼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종교적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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